정보격차 해소 위해 평생학습관과 문화도시추진단 ‘합심’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 서구는 서구문화도시추진단과 연계․협력해 ‘디지털 문해 서포터즈’를 양성하고 지난 7일부터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 교육’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 디지털 문해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서구 내 중장년·고령층 참여자에게 디지털 일상의 불편함을 가정에서 해결하고 연령별 맞춤형 디지털 학습을 제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