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함안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레퍼토리 시리즈 두 번째로 진행되는 연극 ‘사랑 참’이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 30분, 12일 오후 3시 일정으로 이틀 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연극 ‘사랑 참’은 어느 한적한 시골에 사는 팔순의 노모와 오십대 중반 딸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어머니가 아닌 딸이 치매에 걸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