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좁아진 취업문을 넓히고, 외국계기업 입사를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최적의 취업성공 기회를 지원하고자 ‘외국계 기업 취업 아카데미’를 연중 운영한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외국계 기업의 비율이 세 번째로 높은 지리적 여건과 상대적으로 많은 유학생이 있는 특성이 있으며, 외국계 기업의 선호도가 증가하는 취업 트렌드에 맞춰 이번 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