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동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 ▲LED 바닥 신호등 ▲옐로카펫 ▲과속경보 표지판 ▲음성보조 안내장치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동구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천일초등학교 등 13개교 어린이보호구역에 5억여 원의 예산을 들여 LED 바닥형 신호등, 음성보조 안내장치,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하여 교차로, 특히 횡단보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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