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마포구는 마포구립서강도서관에서 어르신의 삶의 질 제고 및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매주 목요일을 ‘실버데이’로 지정하고, 교육, 영화 상영, 각종 정보의 큐레이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실버 인 서강’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08년 2월, 1185㎡ 220석 규모로 개관한 서강도서관은 지난 13년 동안 7만여권의 자료를 소장한 내실 있는 생활 속 도서관으로 성장해, 다양한 지식 및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책을 읽고 나누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장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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