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는 이달 4일 제26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종이 안쓰는 날(No Paper Day)’을 지정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종이 안쓰는 날(No Paper Day)’은 생태계 복원과 세계 환경의 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 날은 불필요한 인쇄·메모 등 종이사용 줄이기, 휴지 사용 절반으로 줄이기, 나무젓가락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등을 실천하는 날로 정하고 당일 성동구 및 산하기관 전 직원이 환경회복을 위한 실천에 동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