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오는 30일 민구 시인과 함께하는 ‘시 낭독회’를 진행한다.
민구 시인은 2009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2014년 시집 '배가 산으로 간다' 이후, 최근 두 번째 시집 '당신이 오려면 여름이 필요해'를 펴냈다. 박연준 시인은 “이 시집엔 조임이 없다. 나사가 없다. 페이지와 페이지 사이를 느슨하게 거닐 수 있다. 킥킥 웃다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슬퍼질 수 있다.”고 추천하기도 했다.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오는 30일 민구 시인과 함께하는 ‘시 낭독회’를 진행한다.
민구 시인은 2009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 2014년 시집 '배가 산으로 간다' 이후, 최근 두 번째 시집 '당신이 오려면 여름이 필요해'를 펴냈다. 박연준 시인은 “이 시집엔 조임이 없다. 나사가 없다. 페이지와 페이지 사이를 느슨하게 거닐 수 있다. 킥킥 웃다가 예상치 못한 곳에서 슬퍼질 수 있다.”고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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