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격, 노후명판 반사지 교체 추진 등, 위치 찾기 등 수월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대전시는 교차로명판의 유지·관리로 시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교차로명판 정비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현재 대전시가 관리 중인 교차로명판은 교차로 297곳에 1,230개로, 이중 노후화에 따른 교체 대상 126개와 명판 반사지 교체(청색→녹색)가 필요한 828개를 대상으로 연차 사업으로 정비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274개를 정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