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원 투입 퇴적물 제거·유수지장목 등 정비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산청군이 약 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하천재해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9일 군은 춘계 하천제방정비 기간을 맞아 지역 내 국가하천 1곳, 지방하천 51곳, 소하천 215곳에 대해 6월말까지 일제정비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