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원예·특작분야 도비사업인 ‘2022년 특용작물 시설현대화 지원사업 수요조사’를 지난 4~5월 실시했으나 저조한 신청률로 인해 한 달 더 연장하여 6월 24일까지 수요조사를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2022년 특용작물(버섯 등)시설현대화 지원사업은 보조(국비+지방비)50%, 자부담 50%로 재원구성이 되어있는 사업으로, 특용작물 생산 농가의 노후된 시설이나 기계 등을 현대식으로 바꿔 재배생력화를 가능케 해주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