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양주시는 지난 8일 ‘청년도시농부 START-UP 교육’ 수료식을 통해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농업기술센터와 경동대학교 호텔조리학과가 협력해 추진한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30일을 시작으로 개인별 상자텃밭에 상추, 토마토, 감자 등을 직접 심고 가꾸어 수확하고 수확물을 요리해 수강생에게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한 소중함도 느끼는 과정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