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제2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신철 집행위원장)는 ‘환상영화학교’ 강사진과 참가자를 확정했다. 학사일정도 획정, 다음 달 8일부터 14일까지 운용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감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환상영화학교’는 BIFAN 고유의 장르영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학장은 (1996) (1998) (2003), (2004) (2006) (2020) 등 30여 편의 영화를 기획·제작한 김형준 한맥컬쳐그룹 사장이 맡는다. 토드 브라운·에브림 에르소이·토니 케이·김원국·알렉산더 O. 필립·캐리 대넌 로이·손민경 등 8명의 영화산업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마스터 클래스는 토니 케이 감독이 진행한다. 이들은 17개국 100명의 참가자를 지도한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