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지난 8일 진주시 상인연합회는 대안동 중앙광장 사거리, 상평동 공단광장 사거리 일원에서 LH분리 결사반대 결의 대회를 갖고 출근길 시민들에게 LH 지키기 범시민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LH 분리를 포함한 혁신안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염려하는 상인 90여명이 참여하여 정부의 LH 혁신안 반대 입장문 발표, 구호 제창, 펼침막 및 팻말을 이용한 시민홍보를 펼치며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