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남 서산시가 지난달부터 추진하고 있는 ‘한시 생계지원사업’ 추진 실적이 충남 1위를 기록하며, 총 2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이 사업은 소득감소로 위기가 발생했으나, 각종 코로나19 피해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3억 5천만 원 이하인 가구에 50만 원씩 지원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