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당진시 신평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13명의 단원으로 6~7명씩 2개 그룹으로 나눠 2차 자율적 토론회를 2개소(여성·청소년센터, 카페)에서 가졌다.
이번 자유토론은 지난 달 25일에 개최된 1차 토론과 마을복지계획수립 전문가 컨설팅 후 도출된 ▲마을복지 시작은 어디서부터인가? ▲마을복지와 단원의 역할 ▲마을복지를 통해 기대되는 신평면의 변화 ▲다 함께 행복한 신평만들기 등을 통해 가가호호 가훈 써주기, 우리동네 생일상 차리기, 엘리베이터 내 감사·인사 달기, 거동불편가정 집안일 돕기, 나눔 릴레이 등의 의제를 다듬는 작업과 새로운 의제발굴을 위한 자유모임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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