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가 다음 달까지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온실가스 진단ㆍ컨설팅 서비스’에 참여할 지역 내 150가구를 선착순 모집한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가정 내에서의 에너지(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과 사용패턴을 분석하여 가전제품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단열·창호, 고효율 조명기기 개선을 통한 에너지절감 방법 등을 상담해주는 맞춤형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