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울산시는 6월 10일부터 23일까지 호우․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대형공사장 4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울산시 안전총괄과, 안전관리자문단, 구·군 안전부서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시설물안전법」 상의 시설물 규모에 해당하는 16층 이상이거나 연면적 30,000㎡이상 공동주택, 오피스텔 신축공사장과 연면적 5,000㎡ 이상인 다중이용시설물에 해당하는 관광호텔 등을 신축하는 대형공사장 41개소와 교량 및 터널 5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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