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개발이익 429억 원 불확실, 부실한 재정계획 질타

[뉴스포인트 최정아 기자] 임형택 익산시의원은 6월 9일 제235회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익산시 신청사 및 공유지 개발사업 재정계획이 대단히 부실하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임형택 의원은 “익산 신청사 건립사업비는 480억 원으로 시작해 고무줄처럼 늘어나 현재 948억 원으로 예정되어 있다”면서 “특히 시비 부담 없이 짓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했지만 결과는 100% 익산시 책임으로 짓게 되는 상황이다”면서 질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