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삼척시가 코로나19 피해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사업의 신청·접수 기간을 오는 8월 13일까지 연장한다.
지원대상은 화훼, 겨울수박, 학교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말 생산농가,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5개 업종이다. 농가 및 마을의 출하 실적 확인서, 통장거래 내역서 등 증빙자료를 통해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 또는 2020년 계획 대비 매출액 감소가 확인된 경우에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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