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하동 옥종농협은 지난 4일 사무소 내부에 대포통장 근절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안내문을 내걸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교육 및 전단을 나눠 주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대포통장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옥종농협은 전화로 ‘검찰·경찰·금감원 직원’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안전계좌’라며 돈을 송금 요구할 경우 100% 사기이므로 절대 응하지 말고, 만약 사기범에게 속아 자금을 이체한 경우 즉시 경찰청 112센터나 농협 또는 거래은행에 신고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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