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역 일원 다가구 밀집지역 대상 국비 4천600만 원 투입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법무부가 추진하는 ‘범죄예방 환경개선 컨설팅 사업’에 선정돼 상록수역 일원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범죄불안감 감소 및 범죄 없는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국비 4천600만 원이 투입돼 ▲범죄예방 컨설팅(물리적 환경개선) ▲주민참여형 역량강화 프로그램(주민커뮤니티 구축) ▲다양한 법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