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파주시 금촌 민·군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설계공모 당선작이 선정됐다.

시는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금촌 구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금촌 지역 주민에게 공유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복합거뮤니티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5일부터 설계공모가 시작됐고 총 16개의 작품이 제출됐다. 6월 9일에는 심사위원회가 출품작들을 공정하게 심사한 뒤 ‘818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