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 서구에서 지원·운영하는 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 상담자 연합회’ 활동을 비대면(ZOOM)을 통해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또래 상담’이란 비슷한 나이와 유사한 가치관을 지닌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 통해 또래들의 고민이나 문제해결을 위한 조력자로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