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은 ‘싱가포르 세계도시정상회의 2021’의 ‘시장 담화’에 참여해 “모든 지방정부는 과감한 도전정신으로 도시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자기 혁신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10일 오후,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ZOOM)으로 진행한 시장 담화 인터뷰에서 “우리 시의 미래 비전은 ‘사람중심, 녹색 스마트시티 구현’”이라며 “첨단 기술을 접목한 도시문제 해법은 광범위해지고 다양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기술 진보가 다양한 도시문제에 대한 해법을 제공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