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작구가 오는 12월까지 맞벌이, 한부모 등 아동양육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이돌봄 서비스 수요 확대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단기간 돌봄가능한 아이돌보미를 필요로 하는 가정의 증가에 따라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