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재석 기자] 경상북도는 6. 12일 ~ 7. 31일까지 8주간 매주 토요일 3대문화권 사업장인 예천 삼강문화단지에서 `삼강주막 뉴트로(New, Retro 합성어) PUB' 체험관광상품을 운영할 계획이다. 낙동강 700리길 마지막 주막이 있는 예천 삼강문화단지에서 옛것을 여행하며 새로움을 발견하는 힙(Hip)한 요즘 감성에 취해본다.
해당 체험관광상품은 지난 4월 3대문화권 인프라 공간 활성화를 위한 `HI STORY 경북' 의 일환으로 추진한 공모사업에서 글로벌 액티비티 플랫폼 선두주자인 엑스크루 기업이 제안하여 선정된 것으로 지역의 고유 콘텐츠인 삼강주막을 새롭게 재해석함으로써 MZ세대에서 실버까지 다양한 수요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관광상품으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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