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안산시는 올해 1학기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접수를 마무리하고, 2학기 지원을 위한 국가장학금 사전신청을 당부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마감된 올 1학기 사업에는 ▲다자녀 가정 모든 자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 계층 ▲(법정)한부모 가정의 대학생 등 모두 1천979명이 신청했으며, 이는 전년대비 약 19% 이상 높은 접수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