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효정 기자] 동해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으로 치매 유병률 증가를 우려해 관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한노인회 및 노인종합복지관의 협력을 통해 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차 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2차 신경인지기능검사(CREAD-K) 및 전문의 상담을 추가로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