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구례군이 마산면 황전리 지리산역사문화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지리산 야생화정원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리산 야생화 정원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43억원(도비 20, 군비 23)을 투입해 2만2200㎡ 규모의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18년 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 연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