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김상돈 의왕시장은 10일 ‘제38차 현장행정의 날’을 맞아 시의 주요사업 현장 및 민원발생 현장을 직접 찾아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 시장은 학의동 신축건물 현장을 찾아 주변 거주민들의 민원요구를 직접 확인하고 조치상황을 점검하였으며, 포일동 상가의 옥외영업과 관련한 민원현장에서는 옥외영업을 하고자 하는 상가 측의 입장을 청취하고 인근 주민과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관계자와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