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통영시에서 추진 중인 2021 도시재생예비사업 ‘봉숫골에 향기를 꽃피우다’와 관련하여 마을 원예 아카데미 개강식이 지난 6월 10일 14시 통영리스타트플랫폼 6층 브리핑룸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해 봉평동 봉숫골 지역은 2020 국토교통부 주민역량강화사업을 통해 한평정원을 3개소 조성한 바 있어 이번 교육은 주민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시작하였다. 참여자는 봉숫골 인근 주민 20명으로 마을 원예 아카데미는 오는 내달 8일까지 총 7개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