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 중구는 그 동안 주민 불편 사항으로 민원의 대상이 되어 왔던 도원동 외 4곳의 빈집에 대해 주거 환경 저해 요소를 제거하고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조치 공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 시행은 홍인성 구청장의‘골목에서 만나는 구청장, 홍문고를 울리세요’로부터 제기된 민원에 대한 지체 없는 현장 행정 이행의 일환이다. 이에 따라 빈집 관련 경사지 우수 방지를 위한 보강, 넝쿨 제거, 안전 휀스 설치, 안전망 설치 등을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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