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인천광역시는 캠핑카 및 카라반 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 및 편의 증진을 위해 ‘계산택지1 공영주차장’을 일반차량 및 캠핑카 등이 동시에 주차 가능한 복합공영주차장으로 7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인천시에 등록된 캠핑카(카라반) 차량은 1,026대*로, 인천시가 운영 중인 전용주차장은 2개소 105면(소래 제3 공영주차장 78면, 소래습지생태공원 캠핑카주차장 27면)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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