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6일,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광주광역시는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2021년 화랑훈련’을 14일부터 16일까지 실시한다.

화랑훈련은 군 주관으로 2년 주기로 실시하며, 후방지역의 전‧평시 연계된 작전시행계획 절차를 숙달하고 지역단위로 실시하는 종합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지역 내 국가 중요시설을 방호하고 적의 침투와 도발에 대비해 지자체장 중심의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에 목표를 두고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