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3명 배치, 안전시설물 일제정비, 인명구조용 로켓발사기 설치 등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예천군은 11일 오후 2시 예천소방서 2층 교육장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응급구조 활동 등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에 본격 돌입했다.

내성천과 낙동강변 등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9곳을 물놀이 관리지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안전관리요원 13명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