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화백당에서 영․호남 8개 시․도지사(부산, 대구,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가 참석한 가운데‘제16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의장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동서화합 목적으로 설립되어 운영하고 있는 (재)동서교류협력재단 운영현황 보고와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10대 분야 공동대응 성명서 체결, 차기 협의회 의장 선출, 8개 시․도 청년단체와 인구소멸·청년정책 등을 주제로 간담회 개최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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