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남해군은 이 달 정기분 자동차세 14,670건에 대하여 15억원을 과세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금액 대비 0.8% 감소한 것이지만 1월과 3월에 미리 연납한 자동차세가 전년에 비해 1억5천만원이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상반기 5.7%가 늘어난 것으로, 이는 자동차 등록대수가 542대 증가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