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3천㎡ 이상 일반·공동주택 건축공사장 등 98개소 점검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대전시는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하여 6월 15일부터 7월 5일까지 자치구와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전시 관내 연면적 3천㎡ 이상의 대형 건축공사장 98개소를 대상으로 지반침하, 토사 유출, 시설물 붕괴 및 우수 범람 등으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