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부산시는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의 1차년도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개선점을 찾기 위해 6월 중 글로벌 시민자문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시민자문단은 수요자 관점의 국제관광도시 사업 개발 및 자문을 위해 국내 거주 외국인 10개국 14명으로 2020년 1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자문단이다. 자문단은 작년 한 해 설치된 주요 관광지 무료 와이파이, 관광안내표지판 등 관광수용태세를 확인하고, 부산의 시그니처 기념품 및 전시장 등에 대한 개선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