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 문화기술연구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3년간 국비 33억 원을 지원받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 ▲연세대와 함께 ‘e스포츠 서비스를 위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게임 분석기술’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게임 분석기술’은 실시간 게임 상황 인식을 통해 게임 내 주요 플레이 이벤트를 분석해 하이라이트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게이머 프로필을 기록해 플레이전략과 훈련시나리오를 제공하는 지능형 이스포츠 서비스다. 브레나를 테스트베드*로 삼아 올해부터 본격적인 기술 개발에 들어가며, 상용화 목표는 2023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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