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인천광역시는 6월 14일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인천아동복지협회(협회장 우치호), 인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박은숙)와 시설보호가 종료되거나 예정인 청년들의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제ㆍ사회구조의 변화 및 코로나 19로 인해 타 연령층에 비해 청년층 고용 충격이 상대적으로 큰 상황에서 만18세에 법적으로 자립할 나이가 됐다는 이유로 보호시설을 떠나야 하는 보호 종료(예정)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을 위해 4개 기관이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손을 맞잡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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