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G7 정상회의 초청국 공식 환영식에 참석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12일(현지시각) 오후 영국 콘월의 카비스 베이에서 열린 G7 초청국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부인 캐리 존슨 여사의 환영을 받았다. 환영식장에 들어선 문 대통령은 존슨 총리 및 부인 캐리 존슨 여사와 차례로 팔꿈치 인사를 하며 반가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