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중구가 혼자 사는 여성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여성 1인 가구 대상으로 '안심홈 3종세트'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중구는 2018년 통계청 기준 서울시 일반가구 수 대비 여성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관악구, 마포구와 함께 TOP3로 뽑혔다. 혼자 사는 여성의 안전에 더 큰 관심을 갖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