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는 여름철 저지대 지하 주택의 침수를 방지하기 위해 역류방지기, 물막이판, 자동펌프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구는 2011년부터 2020년도까지 침수피해 우려가구에 대한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꾸준히 지원, 지난해 말까지 2,879가구의 지하주택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