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서울 성동구 금호2-3가동 주민센터에서는 금호초등학교 인근 어두운 보행로에 희망메시지를 담은 로고젝터 조명 16개를 설치, ‘희망의 글빛길’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조명이 설치된 보행로는 신금호역과 금호초등학교 인근 주택가를 잇는 140m 구간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지만 다소 어둡고 음침한 분위기로 인해 경관개선이 필요한 지역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