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동구가 ‘2021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2019년 ‘소통부문 대상’, 2020년 ‘종합대상’ 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청년정책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소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하여 전문가와 청년선정위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정책, 입법, 소통 등의 분야에서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기관들의 업적과 공로를 심사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강동구는 청년참여 정책과 청년소통 활성화 부분을 높이 평가받아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