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강동구는 16일 오후 3시, 국회 앞에서 하남시, ‘강동구‧하남시 GTX-D노선 공동유치위원회’ 주민대표와 함께 GTX-D노선 ‘김포~부천~강동~하남’ 연결을 촉구하는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는 GTX-D 강동구 경유를 위해 ‘20년 3월~8월 주민서명운동 실시해, 10만 명 이상의 주민 동참을 이끌어냈으며, 자체적으로 '강동구 GTX-D 도입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국토교통부에 GTX-D 강동구 경유를 건의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