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마포구는 오는 6월 17일부터 9월 29일까지 지역 내 초등학교 어린이 250명을 대상으로 2021 찾아가는 어린이 디자인 워크숍 ‘재활용 창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활용 창의교실’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플라스틱, 현수막 등을 포함한 폐품에 디자인 등의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해 디자인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꾸준히 이어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