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현충일이었던 지난 6월6일 남해바래길2.0 231km의 공식완보자 100호가 탄생했다. 작년 11월 22일, 시범개통식 이후 공식완보를 인정한 지 194일만이다. 공식완보 100호의 주인공은 경기도 용인에서 온 현영희 님이다.
현영희 님은 길동무 3명과 함께 5월 10일부터 3회에 걸쳐 바래길 완보를 위해 우리 군을 방문했으며, 길동무 3명도 완보자 공동 97호로 이름을 올렸다. 이 팀이 남해바래길 231km를 완보하기 위해 우린 군에 체류한 날은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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