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저하자 54명으로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치매환자 발굴에 기여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1일까지 위천면 15개 마을 60세 이상 어르신 320명에게 인지선별검사(CIST)를 실시하여 인지저하자 54명을 발굴했다.

이 검사는 지남력, 기억력, 주의력 등 개별 인지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써 검사자와 대상자의 1:1 문답과 지필과정으로 진행됐다.